화성 궁평리마을에는 국가어항 궁평항이 있습니다.
하루평균 1,000명의 방문객이 드나드는 곳 입니다.
많은 방문객이 방문하는 만큼 발생하는 쓰레기의 양도 만만치 않습니다.
또한 해안가에는 바닷바람에 날아온 해양쓰레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마을 주민이 나서서 이 많은 쓰레기를 처리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이러한 사정을 알고 많은 단체에서 정화활동 봉사를 해 주시고 있습니다.
특히 평택해양경찰 318함대 대원들은 그 어떤 단체보다도 꾸준하게 방문해 주셔서
봉사활동을 해주시고 있는데, 형식적인 봉사활동이 아닌 진심에서 우러나온 봉사를 해 주셔서
특히 감사드립니다.
항상 깨끗하고 청결한 궁평항을 유지 할 수 있도록 도움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청소의 손길이 드문 등대에 많은 쓰레기를 치우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의 쓰레기는 부패한 것들이 많아 냄새가 지독합니다.

▲ 골프채 가방 같은 생활 쓰레기도 이곳에 버리기도 합니다.

▲방파제 넘어 불법 낚시를 하고 버리고 간 쓰레기에는 먹다남은 막걸리 썪는 냄새와
먹다남은 컵라면이라든지 음식물 부패하는 악취로 청소의 손길이 절실 했던곳을
피해가지 않고이렇게 진심을 다해 정화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깔금하게 정리된 등대주변이 너무너무 보기 좋습니다
항상 이렇게 청결하게 유지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구석구석 사람들의 발길이 닿는곳에는 이렇게 쓰레기가 쌓입니다.

▲ 삽질도 마다하지 않고 쓰레기를 치우고 있습니다.

▲ 깨긋하게 정리 되었습니다.
깨긋하게 정리되니 새파란 바다와 너무 보기좋게 어울리지 않나요?

▲궁평항 정자앞에도 이렇게 많은 스레기가 쌓였습니다.

▲ 여기도 이렇게 깔금하게 정리 되었습니다.

▲모아진 쓰레기위에 버려진 쓰레기까지 정리하고 있습니다.

▲ 이렇게 많은 쓰레기를 치워주신 해양경찰 318함대 대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