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여름은 폭염이 그 어느 해 보다도 심한 해 입니다.
언제 이 폭염의 끝이 오려나?
시원한 가을이 오지 않을것만 같은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성 궁평리마을은 이 폭염보다 더 뜨거운 일이 생겼습니다.
2016년 수상레져영업허가를 받아 본격적으로 체험에 들어갔는데 체험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폭염이 더해져서 궁평리마을은
정말 핫한 여름입니다.
수상레져영업허가를 받기위해 깐깐한 안전점검은 필수 였구요, 수상인명구조교육과 유사시 인명구조를 위한 인명구조선이 항시 대기하고 있습니다.
딩기보트를 타고 화성8경중 4경에 속하는 아름다운 궁평낙조를 보면서 즐기는 망둥어 낚시는 환상 그 자체라고 합니다.
가족단위의 망둥어낚시체험 할 때는 아빠보다 엄마가,아이들이 부모보다 더 많이 잡을때도 있어 웃음을 자아 냅니다.
보트를 타고 낚시를 하다 보면 어느새 바닷물이 저만치 멀어져 있어 낚시를 시작 할때는 배를 타고 나갔다가 돌아올때는
걸어서 나오는데 이때 발바닥에 느껴지는 갯벌의 부드러운 감촉에 모두들 감탄을 합니다.
이때 만큼은 폭염도 잊은듯 모두 즐거운 미소가 입안 가득 합니다.
놀러오세요. 즐기러 오세요. 망둥어 낚시는 지금부터가 더 손맛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구조선 안전점검중 입니다.

▲수상레져시설 안전점검을 받고 있습니다.

▲체험객이 이용할 딩기보트도 철저히 안전점검을 받고 있습니다.

▲카약과 딩기보트 선착장 입니다.

▲ 꾸미지 않은 자연그대로의 환경에서 카약 타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바닷가에 선채로 망둥어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딩기보트를 타고 아름다운 낙조를 보며 즐기는 망둥어낚시는 환상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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